돈 없이 삶의 질을 높이는 습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한 해에 세웠던 계획들이 불분명해지면서 불안을 느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의사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변화된 일상에 압박감마저 가중하기 때문이다. 대신 '정신 및 감정적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좋은 결심을 할 것을 권한다.
1. 새로운 것을 배워라
무언가를 배우는 행위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성장하고, 발전하게 만들어준다.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은 우리를 계속 따라다닌다는 것을 잊지말 것. 꼭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책을 보는 것도 좋고, 유익한 팟캐스트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감을 키워주고, 차의력을 길러주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혀준다. 또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걸 느낀다.
2. 거절을 자주 하라
파티나 가족 모임 초대, 부탁을 다 수락할 의무는 없다. "거절은 개인적인 생활을 보호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심리학자 레이첼 톰린슨은 말한다. 외부의 요청이나 기대가 당신에게 어떤 기분을 들게 나드는지에 좀더 신경을 쓰라고 톰린슨은 말한다. "당신이 걱정, 분노, 스트레스, 불안을 느끼게 하는 부탁이 있다면 그건 당신에게 부담이 되거나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비용과 이득을 생각하고 수락 또는 거절을 정할 수있다. 그 과정은 당신의 동기 유발과 우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신의 선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되도록 감정적 문제로 받아들이지 말라. 당신은 무례한 것이 아니며 스스로의 행복복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재충전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당신에게 의미 있는 것에 '예스'라고 말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3. 잠을 충분히 자라
수면의 질은 정신 및 육체적 건강에 굉장히 중요하다.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면 짜증, 불안, 우울을 더 많이 느낄 뿐 아니라 지적 기능도 힘들어진다." 미국 미시간주의 카운슬러 진저 하우튼의 말이다. 숙면은 각성도와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음식을 먹을 때도 더 건강한 선택을 하게 도와준다. 매일 밤 최고 7시간은 푹 자도록 노력하고, 규칙적인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유지하도록 하라. 침대에서 오래 tv 보지 않기, 침대에서 일하지 않기, 잠이 들지 않을 때 침대에 20분 이상 있지 않기 등의 작은? 습관이 큰 효과를 낸다".
4. 깊게 호흡하기
호흡을 의식하고 깊게 숨을 내뱉고 마시는 것은 불안과 좌절감을 물리치는 최고의 방법이다. 요새 목이 뻣뻣하거나 스트레스성 복통이 있다면 일단 1분 동안 깊게 호흡해보자. 눈을 감기, 호흡에 집중하여 공기가 코를 통해 들어와 온몸에 퍼지는 이미지를 그려보며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면 된다.
5. 상상하기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을 어떻게 보낼지 것인지 상상한다면 그 하루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오늘 하루 좋은 선택을 하고, 일을 잘 해내고, 친구들과 많이 웃으면서 좋은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상상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실제로 훨씬 나은 하루를 만들어준다. 이 한 번의 상상을 바탕으로 우리는 실제로 하루를 보내면서 좋은 일에 집중할 수 있으며, 거기서 느끼는 긍정적 감정을 극대화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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