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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15

'네고왕2' 장영란, 1+1 파격 네고 "피자헛 서버 폭파되면 콜라 1만개"

'네고왕2' 장영란, 1+1 파격 네고 "피자헛 서버 폭파되면 콜라 1만개" 장영란이 '네고왕' 피자 할인을 성사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5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네고왕'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장영란이 피자헛 본사를 방문, 피자왕과 만나 본격 네고에 나섰다. 장영란은 "오늘 네고 그냥 된다. 동네 오빠처럼 편하게 이야기하자"며 "시민 인터뷰를 해보니 80%, 90% 할인을 이야기한다. 말도 안 된다. 깔끔하게 70%로 하자"고 과감하게 제안했다. 이에 피자왕은 "곤란하다"며 원 플러스 원을 제안했고, 서버 폭파 공약까지 내걸며 성공적인 네고를 마쳤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장기 프로젝트 스타벅스 네고에 도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네고왕..

Daily news 2021.02.06

카톡, ‘멀티 프로필’시범출시!! 친한 친구에게만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카톡, ‘멀티 프로필’시범출시!! 친한 친구에게만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알리는 프로필 사진, 문구 등을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출시했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이 이날 베타(시범) 출시됐다. 멀티프로필은 이름 그대로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 프로필 외에 추가로 최대 3개 까지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멀티프로필 기능은 '카카오톡 지갑' 가입 후 본인 인증을 거쳐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멀티프로필 기능이 출시 된다는 말에 “공과 사를 구분하기 편하겠다, 친구추가 안 한 사람들에게 프로필을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다, 남녀 사이의 문제를 가져올듯 하다라며”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Daily news 2021.01.28

코로나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 6%뿐···‘등교수업’ 확대된다

코로나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 6%뿐···‘등교수업’ 확대된다코로나19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은 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세 미만 비율은 3%대에 그쳤다. 추정 감염경로도 가족들에 의한 비율이 월등이 높았다. 교육부는 이같은 점을 근거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중심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연령대별 확진자 중 20세 미만(10~19세) 청소년은 6.4%(4766명)로 집계됐다. 10세 미만(0~9세)은 3.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 조사 결과는 서울대 최은화 교수가 지난 27일 교육부가 마련한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방역 평가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학생의 경우 추정 감염경로..

Daily news 2021.01.28

노르웨이서 코로나 백신 접종 23명 사망 … '초고령자·말기환자' 접종 자제 권고

노르웨이서 코로나 백신 접종 23명 사망 … '초고령자·말기환자' 접종 자제 권고노르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23명까지 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르웨이 당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까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2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졌다. 이 중 13명에 대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백신 접종 후 뒤따르는 일반적인 부작용이 사망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접종 후 증상은 일시적인 팔 통증, 피로, 두통, 발열 등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건강이 아주 취약한 사람들에겐 비교적 경미한 백신 부작용이라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

Daily news 2021.01.16

'허가 임박'한 한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놀라운 효능이 전해졌다

'허가 임박'한 한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놀라운 효능이 전해졌다[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임상 2상시험 결과 미국에서 승인받은 기존 코로나 항체 치료제와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 클린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2상 결과 바이러스 감소시간 단축, 회복까지 걸린 시간, 입원이 필요한 환자 비율 등 측면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릴리 및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와 비교해 최소한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며 “기대에 맞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Daily news 2021.01.13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다음 달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백신의 국내 운송 임무는 군이 맡을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8일 범부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질병관리청에 설치된 이후 백신수송 총괄 책임을 군 장성에게 맡기기로 했다. 백신수송본부장에 발탁된 인물은 현 육군참모차장인 박주경 중장(육사42기)이다.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육군군수사령관을 거친 군수(logistics) 전문가다. 백신 도입과 수송 임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운송은 쉽지 않다. 일부 제품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운송이 필요하다. 군 수송기를 동원할 수도 있지만, 이미 민간 항공사들이 백신 수송을 위..

Daily news 2021.01.11

기저귀 갈다 2살 여동생 성추행한 오빠

기저귀 갈다 2살 여동생 성추행한 오빠 두 살배기 의붓여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10대가 징역 4년형을 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제1형사부·판사 임해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유사성행위)혐의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군에게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과 40시간의 성폭력 방지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군은 지난해 7월 30일 오후 10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집에서 의붓동생인 B양(2)의 성기를 만지고 상처를 낸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주방 식탁에서 B양의 기저귀를 갈아주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A군의 행위로 출혈 등 상처를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다. A군..

Daily news 2021.01.09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미국 제약사 모더나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최장 3년 동안 지속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최종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료가 더 필요하다”면서도 “백신 면역 효과는 최장 3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셀은 “백신 접종으로 인체에 생성되는 항체는 아주 천천히 감소한다”며 “따라서 (접종 후) 몇 년은 예방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봄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기껏해야 1~2개월에 불과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최악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면서 “내 생..

Daily news 2021.01.08

(속보) CDC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21명 생명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

(속보) CDC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21명 생명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 지난해 말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된 미국에서 지금까지 최소 29명이 과민증(아나필락시스)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에피네프린 주사를 맞으면 진정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30만여명 가운데 최소 29명이 과민증(아나필락시스)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AP·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비율로 따지면 100만명당 5.5명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감 예방주사보다 약 4배 높은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CDC는 이와 함께 지난달 23일까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 190만명에 대해 좀 더 상세한 ..

Daily news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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