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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7

영국 매체 "라모스, 리버풀 맨시티 거절…맨유 원한다"

영국 매체 "라모스, 리버풀 맨시티 거절…맨유 원한다"세르히오 라모스(34)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고 한다.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현지에서 라모스 본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오른쪽 풀백에서 뛰었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 중앙 수비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 핵심 수비로 6시즌 동안 맹활약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모스 존재 유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후방에서 든든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세트피스와 페널티 킥에서 클러치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귀중한 승점을 선사한다. 선수 경력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모스는..

리버풀 패배에 신난 G.네빌, 엽기 사진 투척

리버풀 패배에 신난 G.네빌, 엽기 사진 투척게리 네빌이 신났다. 라이벌 리버풀이 졌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22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안방에서 진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다. 리버풀은 지난 2017년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 이후 69경기 만에 안필드에서 쓴맛을 봤다. 진기록이 깨진 것은 둘째 치고 최근 리버풀의 흐름이 꺾였다. 초반 승승장구하며 선두까지 차지했으나 최근 5경기(3무 2패)에선 승리가 없다. 더 심각한 점은 4경기 연속 득점이 없단 것. 몇 시즌 간 팀이 안풀려도 개인 능력으로 골을 몰아치는 등 위용을 떨치던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도 침묵..

FA컵 4라운드(32강) 대진표

FA컵 4라운드(32강) 대진표 첼트넘 - 맨시티 본머스 - 크롤리 타운 스완지 - 노팅엄 포리스트 맨유 - 리버풀 사우스햄턴 or 슈르스베리 - 아스널 반즐리 - 노리치시티 촐리 - 울버햄턴 밀월 - 브리스톨 시티 브라이턴 - 블랙풀 위컴 - 토트넘 풀럼 -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 플리머스 첼시 - 루턴 타운 웨스트햄 - 동커스터 에버턴 - 셰필드 웬즈데이 토트넘은 32강에서 2부리그 위컴 원더러스와 경기를 치룬다. 만약 위컴을 이기고 16강으로 올라가면 에버턴 - 셰필드 웬즈데이 승자와 맞붙는다. 32강 최고의 빅매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다.

EPL, 역대 득점 순위 TOP10 2020년 12월 기준

EPL, 역대 득점 순위 TOP10 2020년 12월 기준 (손흥민 포함) 10위. 마이클 오언 (잉글랜드) 326경기 출장 150골 골 비율 0.46 9위. 해리 케인 (잉글랜드) 219경기 출장 152골 골 비율 0.69골 8위. 저메인 데포 (잉글랜드) 496경기 출장 162골 골 비율 0.33 7위. 로비 파울러 (잉글랜드) 379경기 출장 163골 골 비율 0.43 6위. 티에리 앙리 (프랑스) 258경기 출장 175골 골 비율 0.68 5위. 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609경기 출장 177골 골 비율 0.29 4위. 세르히오 아게로 (아르헨티나) 263경기 출장 180골 골 비율 0.68 3위. 앤드루 콜 (잉글랜드) 414경기 출전 187골 골 비율 0.45 2위. 웨인 루니 (잉글랜드) ..

황의조, 시즌 첫 골!!! 13경기 만에 1호골, 손흥민 리그 11호골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13경기 만에 올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17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릴과 20-21 리그앙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쳐진 전반 24분에 폴 베스의 긴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팀은 2-1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도움 1개를 기록한 것 외에 좀처럼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던 황의조는 13번째로 출전한 이 날 경기에서 기나긴 골 침묵을 깨뜨렸다. 이 날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도 리버풀을 상대로 통산 99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89분에 피르미누의 헤딩골에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해 리그 선두자리를 내줬다.

(EPL프리뷰) 리버풀 조타 선제골, PK 발목잡혀 브라이턴과 1대1 무승부, 토트넘 부동의 1위 차지하는가..

(EPL프리뷰) 조타 선제골, PK 발목잡혀 브라이턴과 1대1 무승부 리버풀은 28일 오후 아멕스 스타디움(브라이턴 홈구장)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조타, 미나미노, 바이날둠, 밀너, 파비뉴,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브라이턴은 코놀리, 무페이, 웰벡, 펠트만, 마치, 그로스, 비수마, 덩크, 웹스터, 화이트, 라이언을 출전시켰다. 브라이턴은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무페이가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스쳐 지나갔다. 무페이는 2분 뒤 부상을 당하며 교체아웃됐다. 전반 34분 리버풀이 골망을 흔들었다. 피르미누가 패스를받은 살라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들어..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A리그 아탈란타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효슈팅 집계 이래 처음으로 골문을 향한 슛 없이 홈에서 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25일 2020-21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를 상대했으나 0-2로 졌다. 조별리그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3승 1패 득실차 +6 승점 9로 1위는 지켰다. 데이터 분석기업 ‘스태츠 퍼폼’에 따르면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유효슈팅 없이 패한 것은 해당 통계가 기록된 2003-04시즌 이후 최초다. 리버풀은 아탈란타를 맞아 4번 슛을 했으나 골문을 벗어난 것이 3차례, 나머지는 상대 수비가 도중에 차단했다.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2골 차 이상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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