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프리뷰) 조타 선제골, PK 발목잡혀 브라이턴과 1대1 무승부
리버풀은 28일 오후 아멕스 스타디움(브라이턴 홈구장)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조타, 미나미노, 바이날둠, 밀너, 파비뉴,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브라이턴은 코놀리, 무페이, 웰벡, 펠트만, 마치, 그로스, 비수마, 덩크, 웹스터, 화이트, 라이언을 출전시켰다.
브라이턴은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무페이가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스쳐 지나갔다. 무페이는 2분 뒤 부상을 당하며 교체아웃됐다.
전반 34분 리버풀이 골망을 흔들었다. 피르미누가 패스를받은 살라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들어 리버풀은 윌리엄스를 빼고 헨더슨을 넣었다. 그러나 흐름을 먼저 잡은 브라이턴이 후반 9분 웰벡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왼발 슛을 때렸다. 하지만 알리송이 막아냈다. 흐름을 뺏겼던 리버풀은 후반 15분 선제골을 만들었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브라이턴의 수비수들을 제친후 슈팅하여 골맛을 봤다. 브라이턴은 랄라나, 자한바크시 등을 넣으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37분 마네가 프리킥을 헤더골로 연결하여 다시한번 골을 넣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리버풀은 남은 시간 브라이턴의 공격을 잘 막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로버트슨이 웰벡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결국 그로스가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리버풀은 승점3점을 빼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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