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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3

코로나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 6%뿐···‘등교수업’ 확대된다

코로나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 6%뿐···‘등교수업’ 확대된다코로나19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 비율은 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세 미만 비율은 3%대에 그쳤다. 추정 감염경로도 가족들에 의한 비율이 월등이 높았다. 교육부는 이같은 점을 근거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중심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연령대별 확진자 중 20세 미만(10~19세) 청소년은 6.4%(4766명)로 집계됐다. 10세 미만(0~9세)은 3.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 조사 결과는 서울대 최은화 교수가 지난 27일 교육부가 마련한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방역 평가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학생의 경우 추정 감염경로..

Daily news 2021.01.28

노르웨이서 코로나 백신 접종 23명 사망 … '초고령자·말기환자' 접종 자제 권고

노르웨이서 코로나 백신 접종 23명 사망 … '초고령자·말기환자' 접종 자제 권고노르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23명까지 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르웨이 당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까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2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졌다. 이 중 13명에 대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백신 접종 후 뒤따르는 일반적인 부작용이 사망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접종 후 증상은 일시적인 팔 통증, 피로, 두통, 발열 등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건강이 아주 취약한 사람들에겐 비교적 경미한 백신 부작용이라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

Daily news 2021.01.16

'허가 임박'한 한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놀라운 효능이 전해졌다

'허가 임박'한 한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놀라운 효능이 전해졌다[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임상 2상시험 결과 미국에서 승인받은 기존 코로나 항체 치료제와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 클린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2상 결과 바이러스 감소시간 단축, 회복까지 걸린 시간, 입원이 필요한 환자 비율 등 측면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릴리 및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와 비교해 최소한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며 “기대에 맞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Daily news 2021.01.13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다음 달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백신의 국내 운송 임무는 군이 맡을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8일 범부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질병관리청에 설치된 이후 백신수송 총괄 책임을 군 장성에게 맡기기로 했다. 백신수송본부장에 발탁된 인물은 현 육군참모차장인 박주경 중장(육사42기)이다.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육군군수사령관을 거친 군수(logistics) 전문가다. 백신 도입과 수송 임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운송은 쉽지 않다. 일부 제품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운송이 필요하다. 군 수송기를 동원할 수도 있지만, 이미 민간 항공사들이 백신 수송을 위..

Daily news 2021.01.11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미국 제약사 모더나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최장 3년 동안 지속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최종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료가 더 필요하다”면서도 “백신 면역 효과는 최장 3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셀은 “백신 접종으로 인체에 생성되는 항체는 아주 천천히 감소한다”며 “따라서 (접종 후) 몇 년은 예방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봄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기껏해야 1~2개월에 불과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최악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면서 “내 생..

Daily news 2021.01.08

“지금이라도 중단 결정을” 도쿄올림픽 비관하는 日국민들

“지금이라도 중단 결정을” 도쿄올림픽 비관하는 日국민들 도쿄올림픽 개막이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이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하면서 올림픽 정상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올림픽 개최를 자신하고 있지만 이미 한차례 연기된 올림픽에 대한 국내 비관적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일 일본 시사통신은 긴급사태 발령으로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 수도권 1도·3현에 이달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도쿄올림픽에 대해선 “감염 대책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겠다는 결의”라고 언급, 올림픽 개최 의지를 ..

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우리나라 배구계의 스타 쌍둥이자매 이다영-이재영 선수가 코트로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부활한 김연경-이재영의 ‘쌍포’활약으로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재영-이다영은 이재영의 고열로 코로나 19를 검사받은 뒤 격리 조치됬다. 세터 이다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역시 격리했다. 다행이 검사결과 음성이 나와서 원래의 흥국생명이 돌아왔다.

이강인, 코로나19 회복 후 복귀

이강인, 코로나19 회복 후 복귀 발렌시아의 이강인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회복한 후에 팀 훈련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의심 사례가 나왔다며 해당선수들을 격리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휴식 후 리듬을 찾고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강인은 다행히 경미한 증상이었고 거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 그 기간중 운동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강인은 20일에 예정된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첫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영국에 이어 미국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심한 미국의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다. 린지 간호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은 총 2..

Daily news 2020.12.15

코로나19 백신맞으려면 56일 동안 금주해야..

알콜은 면역력 형성에 방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 받으려면 최소 56일 동안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자가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사람은 접종 2주 전부터 술을 마셔서는 안 되며, 1차 접종 후 42일 동안에도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권고했다. 접종 최소 2주 전에는 알콜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1차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시기인 42일(6주) 동안에도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Daily news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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