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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이어 미국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심한 미국의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다. 린지 간호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은 총 2회에 걸쳐 맞아야 면역력이 생기며, 첫 번째 접종 후 3~4주 간격을 두고 두 번째 주사를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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