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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6초만에 골, 빅리그 최단 시간 골 터졌다.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이 킥오프 후 단 6초 만에 골을 넣었다. 이 기록은 유럽 5대 빅 리그 최단시간 골 기록이다. 12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20-21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를 치른 AC밀란이 사수올로에 2-1로 승리하면서 리그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밀란의 선제 골은 단 6초 만에 나왔다. 경기 시작 후 하칸 찰하놀루가 사수올로 진영까지 드리블로 파고든 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레앙에게 간결한 패스를 했다. 그 후 레앙이 수비수들 사이로 나오며 공을 잡아 오른발로 감아차서 넣었다. 첫 골 까지는 6초면 충분했다. 정확히는 6.76초 걸렸다.
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모든 1부리그에서도 역대 가장 최단 시간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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