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전 선수들 재계약에 어려움 주장 요리스마저 거절했다

토트넘, 주전 선수들 재계약에 어려움 주장 요리스마저 거절했다

토트넘이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주장이자 토트넘의 수문장 휘고 요리스도 토트넘이 제시한 새로운 계약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상당한 보수의 재계약을 제안 했지만 그는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재계약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요리스를 포함한 손흥민, 해리 캐인 등 핵심 주전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있다. 이번 재계약에 있어서 우승컵이 간절해보인다. 해리 캐인이나 손흥민과 같은 선수는 당장 팀을 옮겨도 무색할 만큼의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