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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2

황의조, 시즌 2호 골!! 역시 스트라이커 체질

황의조, 시즌 2호 골!! 역시 스트라이커 체질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활약하는 보르도의 황의조가 2경기만에 시즌 2호 골을 집어 넣었다. 황의조는 프랑스 마크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1시즌 리그앙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지고있는 상황에 후반 28분 따라가는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최근 감독의 믿음에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되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이날 후반 8분에는 골문 앞에서 골을 놓쳐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듯 했으나 끝내 3-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6승4무7패를 기록했다.

황의조, 시즌 첫 골!!! 13경기 만에 1호골, 손흥민 리그 11호골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13경기 만에 올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17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릴과 20-21 리그앙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쳐진 전반 24분에 폴 베스의 긴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팀은 2-1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도움 1개를 기록한 것 외에 좀처럼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던 황의조는 13번째로 출전한 이 날 경기에서 기나긴 골 침묵을 깨뜨렸다. 이 날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도 리버풀을 상대로 통산 99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89분에 피르미누의 헤딩골에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해 리그 선두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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