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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5

[단독]이승우, 포르투갈 1부 포르티모넨스행 확정

[단독]이승우, 포르투갈 1부 포르티모넨스행 확정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 소속 한국인 공격수 이승우(23)가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 스포르팅클럽에서 새출발한다. 이승우 이적 협상을 담당한 유럽 굴지의 에이전트사 P&P매니지먼트(이하 P&P) 관계자는 2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포르티모넨스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서에 올 시즌을 마친 뒤 완전 이적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계약은 급박하게 이뤄졌다. 이적시장에서 이승우의 동향을 꾸준히 관찰하던 포르티모넨스가 이적 마감 시한(유럽 현지 기준 2일 0시)을 하루 앞두고 과감한 베팅으로 이승우측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리그행을 비롯해 다른 옵션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던 이승우측이 포르티모넨스의 오퍼를 확인한 뒤 협상 방향을 급선회했..

영국 매체 "라모스, 리버풀 맨시티 거절…맨유 원한다"

영국 매체 "라모스, 리버풀 맨시티 거절…맨유 원한다"세르히오 라모스(34)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고 한다.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현지에서 라모스 본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오른쪽 풀백에서 뛰었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 중앙 수비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 핵심 수비로 6시즌 동안 맹활약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모스 존재 유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후방에서 든든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세트피스와 페널티 킥에서 클러치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귀중한 승점을 선사한다. 선수 경력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모스는..

알리→PSG - 에릭센→토트넘 연쇄이동?..알리는 임대 이적 자신

알리→PSG - 에릭센→토트넘 연쇄이동?..알리는 임대 이적 자신델리 알리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행을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의 이적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델리 알리가 PSG 임대 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 열망을 받아들일 것이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꾸준히 성장하면서 팀내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에릭센, 손흥민, 케인과 함께 일명 'DESK' 라인을 구성했고 2018-19시즌 토트넘의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11월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조세..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브루클린행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브루클린행 제임스 하든이 결국 휴스턴을 떠난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하든이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넷츠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하든의 바람이 마침내 이뤄졌다. 캠프 시작전부터 휴스턴 로켓츠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그였다. 전날 LA레이커스와 홈경기가 끝난뒤에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해봤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미쳐돌아가고 있다.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작별인사를 고했다. 그때만 하더라도 트레이드가 임박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상황이 급변했다. 트레이드 논의가 급물살을 탔고, 결국 성사됐다. 하든은 자신이 원했던 팀중 하나인 브루클린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함께한 케빈 듀란트, ..

맨유, 포그바 이번 여름에 매각하여 자금 확보할 것

맨유, 포그바 이번 여름에 매각하여 자금 확보할 것 영국의 스포츠 매체 "sunday mirror"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가 다음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을 것으로 받아들여 폴 포그바를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리그에서 2위로 오르면서 포그바의 태도와 헌신에 기뻐했지만, 현재는 시즌이 끝날 때 포그바를 매각하여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의 팀들이 포그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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