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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4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단독]코로나19 백신 국내 수송, 軍이 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다음 달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백신의 국내 운송 임무는 군이 맡을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8일 범부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질병관리청에 설치된 이후 백신수송 총괄 책임을 군 장성에게 맡기기로 했다. 백신수송본부장에 발탁된 인물은 현 육군참모차장인 박주경 중장(육사42기)이다.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육군군수사령관을 거친 군수(logistics) 전문가다. 백신 도입과 수송 임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운송은 쉽지 않다. 일부 제품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운송이 필요하다. 군 수송기를 동원할 수도 있지만, 이미 민간 항공사들이 백신 수송을 위..

Daily news 2021.01.11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미국 제약사 모더나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최장 3년 동안 지속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최종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료가 더 필요하다”면서도 “백신 면역 효과는 최장 3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셀은 “백신 접종으로 인체에 생성되는 항체는 아주 천천히 감소한다”며 “따라서 (접종 후) 몇 년은 예방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봄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기껏해야 1~2개월에 불과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최악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면서 “내 생..

Daily news 2021.01.08

(속보) CDC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21명 생명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

(속보) CDC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21명 생명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 지난해 말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된 미국에서 지금까지 최소 29명이 과민증(아나필락시스)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에피네프린 주사를 맞으면 진정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30만여명 가운데 최소 29명이 과민증(아나필락시스)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AP·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비율로 따지면 100만명당 5.5명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감 예방주사보다 약 4배 높은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CDC는 이와 함께 지난달 23일까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 190만명에 대해 좀 더 상세한 ..

Daily news 2021.01.07

미국, 첫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영국에 이어 미국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심한 미국의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다. 린지 간호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은 총 2..

Daily news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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