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우리나라 배구계의 스타 쌍둥이자매 이다영-이재영 선수가 코트로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부활한 김연경-이재영의 ‘쌍포’활약으로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재영-이다영은 이재영의 고열로 코로나 19를 검사받은 뒤 격리 조치됬다. 세터 이다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역시 격리했다. 다행이 검사결과 음성이 나와서 원래의 흥국생명이 돌아왔다. 스포츠 (All sports)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