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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길론 바이백 결정 레알마드리드 아닌 본인에게 결정권

Hi jun 2020. 12.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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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레길론 바이백 결정 레알마드리드 아닌 본인에게 결정권

사진 =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백 조항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선수 본인에게 있다는 것.

토트넘에겐 희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 챈들은 레길론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레알이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에 대해 우려를 표했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밝혔다. 레길론은 지난 9월 세비야에서의 임대시절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토트넘은 레길론 이적료로 28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레길론의 이적엔 레알이 만약 4300만 파운드를 낸다면 다시 레길론을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이 있었다. 최근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자연스레 레알이 관심을 보였고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이 내년 여름이나 2022년 여름에 레길론을 재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두손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바이백 조항의 결정은 레알이 아닌 레길론에게 달렸다는 것.

 

이에 "레길론은 전적으로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다. 토트넘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기에 토트넘 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대표적으로 손흥민, 레길론과 같은 타구단의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있다. 이번 시즌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 한다면 이후에는 상황은 두고봐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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