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포체티노 감독 선임 임박 토트넘 선수들 대거 영입 계획

PSG, 포체티노 감독 선임 임박 토트넘 선수들 대거 영입 계획

 

사진 =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이 유력한 파리생제르망이 토트넘에서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했던 선수인 위고 요리스, 해리 윙크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등을 영입까지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 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알려졌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냈고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스타일이 PSG를 정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에 선임되자마자 필요한 포지션 보강을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했던 선수들이 PSG 영입 계획 리스트에 많이 올라갔다.

 

제일 먼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과 델레 알리(토트넘)가 가장 먼저 거론됐다. 에릭센과 알리는 예전의 폼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이유로 각 팀에서 입지를 잃은 상황이다. 특히 두 선수는 모두 다른 팀에가서 경기력을 회복하려는데에 긍정적일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일각에선 세르주 오리에, 요리스, 윙크스까지 영입 고려 대상이라고 전하고 있다. 오리에는 이미 PSG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포체티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케인과 손흥민은 거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