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네이마르 3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파리 생제르망의 주전 공격수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14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던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부상을 당했다. 드리블을 하던 도중 리옹 수비수 티아고 멘데스의 깊은 테클이 네이마르의 왼 발목으로 향했고 질주하던 네이마르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면서, 발목이 완전히 꺾였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PSG선수들은 물론 리옹 선수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네이마를 바라봤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멘데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았다. 리그컵, 챔피언스리그로 갈길이 먼 PSG는 엎친데 덮친격 이날 경기에 패배..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파리 생제르망(PSG)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팀에 잔류 의사를 내보였다. PSG는 10일 파리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 20~21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연기되었던 H조 6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조 1위, 바샥셰히르는 최하위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 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내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고 클럽과 동료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다, 팀을 떠난다는 마음은 없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렌다"고 말했다. 팀에 잔류 의사를 표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컴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과 바샥셰히르의 경기가 대기심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전격 연기 되었다. 사건은 이날 대기심의 인종차별 발언에 화가 난 바샤셰히르 선수단이 경기 보이콧을 선언 하며 일어났다. 이날 경기 대기심을 맡은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은 전반 14분 벤치에 있던 카메룬 출신의 피에르 웨보 코치를 문제의 '니그로' 발언을 했다. 여기서 이 '니그로' 단어는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용어를 뜻한다. 이에 피에르 웨보 코치가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에 대해 항의하다 오비디우 하체간 주심으로 부터 퇴장명령을 받았다. 웨보 코치는 레드카드를 받은 후 "왜 니그로라고 부르느냐"고 6차례나 항의했고 이 음성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