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길론 바이백 결정 레알마드리드 아닌 본인에게 결정권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백 조항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선수 본인에게 있다는 것. 토트넘에겐 희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 챈들은 레길론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레알이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에 대해 우려를 표했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밝혔다. 레길론은 지난 9월 세비야에서의 임대시절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토트넘은 레길론 이적료로 28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레길론의 이적엔 레알이 만약 4300만 파운드를 낸다면 다시 레길론을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이 있었다. 최근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자연스레 레알이 관심을 보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