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델레 알리 18개월 임대 이적 고려중 다니엘 레비 회장도 델레 알리(24)와 작별을 준비하려고 한다. 임대 이적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 델레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 DESK라인으로(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 라인을 말한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더불어 골도 많이 넣었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헌신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물론 무리뉴 감독 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에 프랭크 램파드, 메수트 외질 등 창의적인 선수를 선호했다. 하지만 알리는 기복과 불성실한 훈련 태도에 이렇다 할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결과는 주전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 모든 공식경기에서 8경기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