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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2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컴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과 바샥셰히르의 경기가 대기심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전격 연기 되었다. 사건은 이날 대기심의 인종차별 발언에 화가 난 바샤셰히르 선수단이 경기 보이콧을 선언 하며 일어났다. 이날 경기 대기심을 맡은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은 전반 14분 벤치에 있던 카메룬 출신의 피에르 웨보 코치를 문제의 '니그로' 발언을 했다. 여기서 이 '니그로' 단어는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용어를 뜻한다. 이에 피에르 웨보 코치가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에 대해 항의하다 오비디우 하체간 주심으로 부터 퇴장명령을 받았다. 웨보 코치는 레드카드를 받은 후 "왜 니그로라고 부르느냐"고 6차례나 항의했고 이 음성은..

카바니,SNS서 “고마워, 흑인” 인종차별 발언. 3경기 출전금지 징계 가능성

카바니,SNS서 “고마워, 흑인” 발언. 3경기 출전금지 징계 가능성 인종차별 논란에 서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사과했다. 카바니는 1일(한국시간) 오전 사과문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과문 속 카바니는 “게시물 중 논란이 됐던 것은 내게 축하를 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려는 것이 의도였다” 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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