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코로나19 포함)

Hi jun 2020. 12.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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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코로나 19 포함)

 

 

우리 몸은 내가 큰 병에 걸리기 전부터 신호를 보내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신호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고는 하죠. 요즘엔 코로나 19로 때문에라도 우리 몸이 주는 신호를 인지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백혈병 (멍이 잘 듦)

 

나이가 들면서 멍이 잘 드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어 생기는 경우이므로 별문제가 안 되지만 젊은 사람이 약한 자극에도 심하게 멍이 들면 혈액 자체의 이상인 백혈병 등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심장병/폐 질환 (볼 색의 변화)

 

볼에 보랏빛 또는 붉은색 빛이 돈다. 피부에 진한 보라색이나 붉은빛이 돌면 폐나 심장의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식도염/위암/간경화/위궤양 (검은 변)

 

지나치게 검은 변을 볼 때는 출혈로 인한 위궤양, 식도염, 위암, 간경화를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미역, 초콜릿, 김, 선지 등을 많이 섭취하면 나오는 검은 변과는 구별하여야 한다.

 

담낭계의 장애/ 췌장암 (하얀 변)

 

점토와 같이 하얀 변이 나왔을 때는 담낭계 장애가 있거나, 경우에 따라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요도염 (배뇨 시 통증)

 

오줌을 싸기 시작할 때 통증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이 생기는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다.

 

접리선 비대증 (소변 시간이 길어짐)

 

접리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압박되므로 오줌이 나오기 어렵게 돼 힘을 주어도 겨우 졸졸 나오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변기 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백내장 (눈동자의 변화)

 

검은 눈동자의 한가운데에는 수정체라는 게 있다.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있다.

 

간경변증/ 만성간염 (손바닥이 붉게 변한다)

 

건강한 사람의 손바닥은 핑크빛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돌고 특히 엄지 또는 새끼손가락이 연결된 곳 아래 볼록한 부분이 벌겋게 되어 있으면 간경변증이나 만성간염이 의심되므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영양부족 및 불량 (손톱의 희 반달 모양이 작아지거나 없어짐)

 

요즘은 영양부족에 걸리는 이유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대부분이다.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올바르다. 

손톱 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이 있다. 이 반달 모양은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따라서 반달 모양이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이다.

 

심부전 (손등에 핏줄이 잘 안 없어 짐)

 

어깨 위로 팔을 올려도 손등에 보이는 핏줄 즉 정맥이 없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또 없어지는 데에 제법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여 있는 심부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위염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낌)

 

이를 닦기 전에 거울로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달라 붙어 있다면 이는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염이다. 단 같은 위염이라도 색의 짙고 옅음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는데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뇌혈전 (혀를 똑바로 내밀기 힘듦)

 

혀가 똑바로 내밀어지지 않으면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 즉 뇌혈전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단 안면 신경마비의 경우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만성 신장염/당뇨 (손톱이 희게 변함)

 

손톱의 붉은색이 적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면 만성 신장염이나 당뇨병을 의심하여야 한다. 만일 당뇨병이라면 통증도 전혀 없이 손톱이 빠지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냄새가 안 맡아짐)

발열, 무력감, 잔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남

그중에도 코로나 19 환자들의 말에 따르면 후각의 문제가 생기는 게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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