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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4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파리 생제르망(PSG)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팀에 잔류 의사를 내보였다. PSG는 10일 파리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 20~21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연기되었던 H조 6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조 1위, 바샥셰히르는 최하위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 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내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고 클럽과 동료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다, 팀을 떠난다는 마음은 없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렌다"고 말했다. 팀에 잔류 의사를 표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컴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과 바샥셰히르의 경기가 대기심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전격 연기 되었다. 사건은 이날 대기심의 인종차별 발언에 화가 난 바샤셰히르 선수단이 경기 보이콧을 선언 하며 일어났다. 이날 경기 대기심을 맡은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은 전반 14분 벤치에 있던 카메룬 출신의 피에르 웨보 코치를 문제의 '니그로' 발언을 했다. 여기서 이 '니그로' 단어는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용어를 뜻한다. 이에 피에르 웨보 코치가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에 대해 항의하다 오비디우 하체간 주심으로 부터 퇴장명령을 받았다. 웨보 코치는 레드카드를 받은 후 "왜 니그로라고 부르느냐"고 6차례나 항의했고 이 음성은..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A리그 아탈란타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효슈팅 집계 이래 처음으로 골문을 향한 슛 없이 홈에서 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25일 2020-21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를 상대했으나 0-2로 졌다. 조별리그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3승 1패 득실차 +6 승점 9로 1위는 지켰다. 데이터 분석기업 ‘스태츠 퍼폼’에 따르면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유효슈팅 없이 패한 것은 해당 통계가 기록된 2003-04시즌 이후 최초다. 리버풀은 아탈란타를 맞아 4번 슛을 했으나 골문을 벗어난 것이 3차례, 나머지는 상대 수비가 도중에 차단했다.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2골 차 이상 패배..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아니다. 25일 기준(이하 한국 시각),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는 20살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노르웨이)다.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공격수 홀란드는 이날 브뤼헤(벨기에)와의 조별리그 F조 4차전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드는 전반 18분 제이든 산초(잉글랜드)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15분엔 상대 수비가 잘못 걷어낸 공을 가로챈 뒤 또다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드는 지난 5일 브뤼헤와의 3차전에서도 두 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는 F조 1위(승점9·3승1패)를 지켰다. 이날 2골 포함,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득점(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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