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외축구 18

카바니,SNS서 “고마워, 흑인” 인종차별 발언. 3경기 출전금지 징계 가능성

카바니,SNS서 “고마워, 흑인” 발언. 3경기 출전금지 징계 가능성 인종차별 논란에 서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사과했다. 카바니는 1일(한국시간) 오전 사과문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과문 속 카바니는 “게시물 중 논란이 됐던 것은 내게 축하를 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려는 것이 의도였다” 도 말했다.

맨유, 카바니 팀을 구하는 추가시간 극장골

맨유, 카바니 팀을 구하는 추가시간 극장골 0:2->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추가시간에 결국은 뒤집었다. 맨유는 29일 밤 11시(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 20-21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에서 3대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최근 리그 3연승과 함께 5승 1무 3패를 기록하면서 7위로 오르며 초반에 부진을 무색할정도다. 사우샘프턴은 2골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지만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솔샤르 맨유 감독은 4-3-1-2 전술로 나섰다. 시즌 초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사우샘프턴은 4-4-2로 맞섰다. 맨유는 전반부터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23분 수비진들이 놓친 얀 베드나렉에게 헤딩골을 내줬다. 10분후인 전반 33분에는 추가골을 허용했다. 사우샘프턴은 페널..

(EPL프리뷰) 리버풀 조타 선제골, PK 발목잡혀 브라이턴과 1대1 무승부, 토트넘 부동의 1위 차지하는가..

(EPL프리뷰) 조타 선제골, PK 발목잡혀 브라이턴과 1대1 무승부 리버풀은 28일 오후 아멕스 스타디움(브라이턴 홈구장)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조타, 미나미노, 바이날둠, 밀너, 파비뉴,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브라이턴은 코놀리, 무페이, 웰벡, 펠트만, 마치, 그로스, 비수마, 덩크, 웹스터, 화이트, 라이언을 출전시켰다. 브라이턴은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무페이가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스쳐 지나갔다. 무페이는 2분 뒤 부상을 당하며 교체아웃됐다. 전반 34분 리버풀이 골망을 흔들었다. 피르미누가 패스를받은 살라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들어..

푸스카스상 후보 손흥민! 투표링크

푸스카스상 후보 손흥민! 경기장의 3분의 2를 질주하며 성공시킨 드리블 돌파골. 이미 2019~2020시즌 EPL 최고의 골로 선정됐었죠 이 골이 FIFA가 선정한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제 FIFA는 손흥민을 포함한 총 11명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FIFA 푸스카스 어워드는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로 올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토트넘 구단도 SNS를 통해 토트넘팬들의 투표를 독려하고있는중입니다. FIFA 홈페이지에서 11명의 골 중 최고의 3골에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월 1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손흥민 선수가 밝은표정을 짓고 있기를 바랍니다. https://fifa.fans/3fyZbdY 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 ..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 홈에서 뼈아픈 패배 유효슈팅 0 챔피언스리그 최초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A리그 아탈란타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효슈팅 집계 이래 처음으로 골문을 향한 슛 없이 홈에서 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25일 2020-21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를 상대했으나 0-2로 졌다. 조별리그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3승 1패 득실차 +6 승점 9로 1위는 지켰다. 데이터 분석기업 ‘스태츠 퍼폼’에 따르면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유효슈팅 없이 패한 것은 해당 통계가 기록된 2003-04시즌 이후 최초다. 리버풀은 아탈란타를 맞아 4번 슛을 했으나 골문을 벗어난 것이 3차례, 나머지는 상대 수비가 도중에 차단했다.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2골 차 이상 패배..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아니다. 25일 기준(이하 한국 시각),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는 20살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노르웨이)다. 홀란드,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공격수 홀란드는 이날 브뤼헤(벨기에)와의 조별리그 F조 4차전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드는 전반 18분 제이든 산초(잉글랜드)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15분엔 상대 수비가 잘못 걷어낸 공을 가로챈 뒤 또다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드는 지난 5일 브뤼헤와의 3차전에서도 두 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는 F조 1위(승점9·3승1패)를 지켰다. 이날 2골 포함,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득점(총 6..

'아르헨티나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향년60세

뇌수술 퇴원 2주만에 자택서 별세 '아르헨티나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향년60세 마라도나는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 전설이다. 그러나 은퇴 이후 마약 복용, 알콜 중독, 비만으로 평탄하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 두 차례 심장마비를 겪는 등 건강 상태 역시 좋지 않았다. 그 결과 이렇게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손흥민 '번리전 골' 푸스카스상 후보 ,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

손흥민 '번리전 골' 푸스카스상 후보 ,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 국제축구연합(FIFA)에서 한 해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 '푸스카스상' 후보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의 골이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는 손흥민이 뽑아낸 골 중 최고의 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번리전 70m 원더골이 선정됐다. 25일(한국 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음 달에 열리는 FIFA 베스트 어워즈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그의 원더골이 담긴 영상은 현재 피파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 올라온 후보 영상들 중에서도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실제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종 후보는 손흥민, 루이스 수아레스, 즐라트코 유누조비치, 흘롬포 케카나, 안드레피에르 지냑, 히오르히안 데아라스카에타, 조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