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이다영, 이재영 복귀에 흥국생명 2연패 탈출 우리나라 배구계의 스타 쌍둥이자매 이다영-이재영 선수가 코트로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부활한 김연경-이재영의 ‘쌍포’활약으로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재영-이다영은 이재영의 고열로 코로나 19를 검사받은 뒤 격리 조치됬다. 세터 이다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역시 격리했다. 다행이 검사결과 음성이 나와서 원래의 흥국생명이 돌아왔다. 스포츠 (All sports) 2020.12.19
이강인, 코로나19 회복 후 복귀 이강인, 코로나19 회복 후 복귀 발렌시아의 이강인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회복한 후에 팀 훈련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의심 사례가 나왔다며 해당선수들을 격리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휴식 후 리듬을 찾고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강인은 다행히 경미한 증상이었고 거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 그 기간중 운동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강인은 20일에 예정된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포츠 (All sports)/축구 (Football) 2020.12.18
황의조, 시즌 첫 골!!! 13경기 만에 1호골, 손흥민 리그 11호골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13경기 만에 올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17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릴과 20-21 리그앙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쳐진 전반 24분에 폴 베스의 긴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팀은 2-1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도움 1개를 기록한 것 외에 좀처럼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던 황의조는 13번째로 출전한 이 날 경기에서 기나긴 골 침묵을 깨뜨렸다. 이 날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도 리버풀을 상대로 통산 99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89분에 피르미누의 헤딩골에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해 리그 선두자리를 내줬다. 스포츠 (All sports)/축구 (Football) 2020.12.17
여자 축구선수 미모 1위 "프랭키 안젤라" 여자 축구선수 미모 1위 "프렝키 안젤라" 이름 : 프렝키 안젤라 생년월일 : 1997년 5월 12일 국적 : 네덜란드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소속 클럽 빌럼 (2014~2015) 용 아약스 (2015~2016) ACF 아약스 (2016~2019) FC 바르셀로나(2019~) 프렝키 안젤라는 이적 첫 해, 아약스의 리저브 팀인 용 아약스에서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고, 그 다음 시즌인 2016-17시즌에는 용 아약스에서 31경기 출전 6골, 아약스에서 11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으며 그 시즌 아약스가 유로파 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2016-17 시즌 종료 후 용 아약스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유필러 리그 올해의 재능상을 수상한 선수다. 20.. 스포츠 (All sports)/미남, 미녀 선수들 2020.12.16
(오피셜)정수빈, 은퇴까지 두산과 함께 6년 최대 56억원 계약 (오피셜)정수빈, 은퇴까지 두산과 함께 6년 최대 56억원 계약 두산이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정수빈(30)을 잔류시켰다. 두산은 16일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16억 원, 연봉 36억 원, 인세티브 4억원등 총액 56억 원에 정수빈과 계약했다. 두산과 정수빈은 3번째 만남인 지난 15일 오후 10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정수빈은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며" 은퇴할 때까지 '원클럽맨','베어스맨'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반면 한화이글스와의 계약은 불발이 됐다. 최근 이용규를 방출하여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 정수빈을 필요로 했던 한화이글스는 외국인 감독, 코치, 선수에 돈을 많이 쓴 탓인지 .. 스포츠 (All sports)/야구 (Baseball) 2020.12.16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파리 생제르망의 주전 공격수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14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던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부상을 당했다. 드리블을 하던 도중 리옹 수비수 티아고 멘데스의 깊은 테클이 네이마르의 왼 발목으로 향했고 질주하던 네이마르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면서, 발목이 완전히 꺾였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PSG선수들은 물론 리옹 선수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네이마를 바라봤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멘데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았다. 리그컵, 챔피언스리그로 갈길이 먼 PSG는 엎친데 덮친격 이날 경기에 패배.. 스포츠 (All sports) 2020.12.14
레비 회장, 델레 알리 결국보낸다.. PSG가나 레비 회장, 델레 알리 18개월 임대 이적 고려중 다니엘 레비 회장도 델레 알리(24)와 작별을 준비하려고 한다. 임대 이적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 델레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 DESK라인으로(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 라인을 말한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더불어 골도 많이 넣었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헌신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물론 무리뉴 감독 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에 프랭크 램파드, 메수트 외질 등 창의적인 선수를 선호했다. 하지만 알리는 기복과 불성실한 훈련 태도에 이렇다 할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결과는 주전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 모든 공식경기에서 8경기에 출.. 스포츠 (All sports)/축구 (Football) 2020.12.13
(오피셜) 손흥민, 푸스카스상 최종 3인 결승전 투표링크! 토트넘의 우리흥 손흥민 선수가 푸스카스상 최종 3인에 포함됐다. FIFA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푸스카스 어워즈 2020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한다”라고 발표했다. 12월18일에 FIFA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골이 푸스카스상 경쟁을 펼치는 와중 손흥민(토트넘), 수아레즈(당시 바르셀로나), 조지안 드 아라스카에타(플라멩고)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다. 투표링크입니다! 손흥민선수가 푸스카스상을 받을수있게 투표해주세요. https://www.fifa.com/the-best-fifa-football-awards/puskas-award/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 FIFA Puskás Award - FIFA.c.. 스포츠 (All sports)/축구 (Football) 2020.12.12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철의 기수 "렐" 등장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철의 기수 "렐" 등장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53번째 신규 챔피언을 출시 했다. 2020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규 챔피언은 '철의 기수' 렐(Rell)이다. 렐은 녹서스 지역 출신의 챔피언이지만 지역에 대한 적개심을 가진 캐릭터다. 이유는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진 채 태어났고, 이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려는 제국으로부터 무수한 고통을 받으며 성장했기 때문이다. 렐은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철마술을 사용해 전황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구현한다. 기본 공격은 적으로부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훔칠 수 있고 이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또한 철로 만든 중갑을 두르고 무게감 있게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고, 중갑을 탈 것으로 바꿔 빠른.. 스포츠 (All sports) 2020.12.11
세계 아마추어 홈런대회, 한국 고등학생 우승!! MLB 신분조회 요청하기도.. 세계 아마추어 홈런대회, 한국 고등학생 우승!! MLB 신분조회 요청하기도.. 지난 11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 열린 2020 파워 쇼케이스 세계 홈런 더비에서 서울 컨벤션고등학교 재학중인 조원빈(18)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방식은 나무 배트와 알류미늄 배트를 번갈아 쓰면서 피칭머신에서 나오는 공을 타격해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경기입니다. 이날 조원빈 선수는 등 쪽에 크게 KR(korea) 라고 적혀있는 유니폼은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였고 프로선수 못지않은 테크니컬하고 호쾌한 스윙에 치는 족족 경기장 담장을 넘겼습니다. 조원빈 선수는 17세 이하 대회에서 총 11개의 홈런을 때려 최종 우승을 하였고 예선 1위, 결선 1위, 최다 홈런으로 총 세개의 트.. 스포츠 (All sports)/야구 (Baseball)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