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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영국에 이어 미국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심한 미국의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다. 린지 간호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은 총 2..

Daily news 2020.12.15

돈 없이 삶의 질을 높이는 습관

돈 없이 삶의 질을 높이는 습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한 해에 세웠던 계획들이 불분명해지면서 불안을 느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의사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변화된 일상에 압박감마저 가중하기 때문이다. 대신 '정신 및 감정적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좋은 결심을 할 것을 권한다. 1. 새로운 것을 배워라 무언가를 배우는 행위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성장하고, 발전하게 만들어준다.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은 우리를 계속 따라다닌다는 것을 잊지말 것. 꼭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책을 보는 것도 좋고, 유익한 팟캐스트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감을 키워주고, 차의력을 길러주고..

삶의 질 2020.12.14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네이마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파리 생제르망의 주전 공격수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14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던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부상을 당했다. 드리블을 하던 도중 리옹 수비수 티아고 멘데스의 깊은 테클이 네이마르의 왼 발목으로 향했고 질주하던 네이마르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면서, 발목이 완전히 꺾였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PSG선수들은 물론 리옹 선수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네이마를 바라봤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멘데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았다. 리그컵, 챔피언스리그로 갈길이 먼 PSG는 엎친데 덮친격 이날 경기에 패배..

레비 회장, 델레 알리 결국보낸다.. PSG가나

레비 회장, 델레 알리 18개월 임대 이적 고려중 다니엘 레비 회장도 델레 알리(24)와 작별을 준비하려고 한다. 임대 이적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 델레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 DESK라인으로(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 라인을 말한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더불어 골도 많이 넣었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헌신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물론 무리뉴 감독 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에 프랭크 램파드, 메수트 외질 등 창의적인 선수를 선호했다. 하지만 알리는 기복과 불성실한 훈련 태도에 이렇다 할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결과는 주전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 모든 공식경기에서 8경기에 출..

(오피셜) 손흥민, 푸스카스상 최종 3인 결승전 투표링크!

토트넘의 우리흥 손흥민 선수가 푸스카스상 최종 3인에 포함됐다. FIFA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푸스카스 어워즈 2020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한다”라고 발표했다. 12월18일에 FIFA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골이 푸스카스상 경쟁을 펼치는 와중 손흥민(토트넘), 수아레즈(당시 바르셀로나), 조지안 드 아라스카에타(플라멩고)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다. 투표링크입니다! 손흥민선수가 푸스카스상을 받을수있게 투표해주세요. https://www.fifa.com/the-best-fifa-football-awards/puskas-award/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 FIFA Puskás Award - FIFA.c..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철의 기수 "렐" 등장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철의 기수 "렐" 등장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53번째 신규 챔피언을 출시 했다. 2020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규 챔피언은 '철의 기수' 렐(Rell)이다. 렐은 녹서스 지역 출신의 챔피언이지만 지역에 대한 적개심을 가진 캐릭터다. 이유는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진 채 태어났고, 이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려는 제국으로부터 무수한 고통을 받으며 성장했기 때문이다. 렐은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철마술을 사용해 전황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구현한다. 기본 공격은 적으로부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훔칠 수 있고 이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또한 철로 만든 중갑을 두르고 무게감 있게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고, 중갑을 탈 것으로 바꿔 빠른..

세계 아마추어 홈런대회, 한국 고등학생 우승!! MLB 신분조회 요청하기도..

세계 아마추어 홈런대회, 한국 고등학생 우승!! MLB 신분조회 요청하기도.. 지난 11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 열린 2020 파워 쇼케이스 세계 홈런 더비에서 서울 컨벤션고등학교 재학중인 조원빈(18)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방식은 나무 배트와 알류미늄 배트를 번갈아 쓰면서 피칭머신에서 나오는 공을 타격해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경기입니다. 이날 조원빈 선수는 등 쪽에 크게 KR(korea) 라고 적혀있는 유니폼은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였고 프로선수 못지않은 테크니컬하고 호쾌한 스윙에 치는 족족 경기장 담장을 넘겼습니다. 조원빈 선수는 17세 이하 대회에서 총 11개의 홈런을 때려 최종 우승을 하였고 예선 1위, 결선 1위, 최다 홈런으로 총 세개의 트..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안 가고 팀에 잔류 할거다! 파리 생제르망(PSG)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팀에 잔류 의사를 내보였다. PSG는 10일 파리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 20~21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연기되었던 H조 6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조 1위, 바샥셰히르는 최하위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 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내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고 클럽과 동료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다, 팀을 떠난다는 마음은 없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렌다"고 말했다. 팀에 잔류 의사를 표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PSG-바샥셰히르 경기, 심판의 인종차별 발언에 선수단 보이콧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컴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과 바샥셰히르의 경기가 대기심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전격 연기 되었다. 사건은 이날 대기심의 인종차별 발언에 화가 난 바샤셰히르 선수단이 경기 보이콧을 선언 하며 일어났다. 이날 경기 대기심을 맡은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은 전반 14분 벤치에 있던 카메룬 출신의 피에르 웨보 코치를 문제의 '니그로' 발언을 했다. 여기서 이 '니그로' 단어는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용어를 뜻한다. 이에 피에르 웨보 코치가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에 대해 항의하다 오비디우 하체간 주심으로 부터 퇴장명령을 받았다. 웨보 코치는 레드카드를 받은 후 "왜 니그로라고 부르느냐"고 6차례나 항의했고 이 음성은..

코로나19 백신맞으려면 56일 동안 금주해야..

알콜은 면역력 형성에 방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 받으려면 최소 56일 동안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자가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사람은 접종 2주 전부터 술을 마셔서는 안 되며, 1차 접종 후 42일 동안에도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권고했다. 접종 최소 2주 전에는 알콜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1차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시기인 42일(6주) 동안에도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Daily news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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